‘동상이몽2’ 진우♥해티, 반지하에서 강남 아파트까지! 파워 유튜버 부부의 놀라운 성장기
"연 수입 63억 원? 이 커플 대체 누구?" tvN STORY의 '동상이몽2'에 새롭게 합류한 진우♥해티 부부는 등장부터 엄청난 화제를 몰고 왔어요. 유튜브 구독자만 무려 900만 명, 연간 수입은 약 63억 원으로 추정되는 초대형 '메가 크리에이터' 부부라는 사실! 진우와 영국인 아내 해티가 한국에서 일궈낸 성공 스토리는 정말 남다르네요.
반지하에서 강남 아파트까지, 현실판 인생 역전 드라마 하지만 이들의 시작은 화려하지 않았어요. 진우는 아내 해티와 함께 곰팡이와 바퀴벌레가 있는 춘천 반지하에서 출발해 종로와 신당동을 거쳐 드디어 강남 아파트에 입성했죠. 두 사람의 이 이야기를 듣는 시청자들도 덩달아 뭉클했을 거예요. 해티가 처음 한국에 왔을 때는 영어 선생님이었다고 하는데, 두 사람은 23살에 만나 25살에 결혼하며 한국 생활을 함께해 온 진짜 '동반 성장' 커플이랍니다.
고된 유튜브 라이프와 반전 매력 이들 부부가 성공한 비결은 유튜브 영상을 매일 올리는 꾸준함에 있었습니다. 진우는 하루에 2개씩 영상을 올리기도 하고, 작은 라이브 방송까지도 꾸준히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죠. 그러나 그는 수입에 연연하지 않고 “라이브 방송은 돈 때문이 아니다. 이번 수입은 치킨 2마리 값 정도”라며 유쾌하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어요. 초창기 시절을 떠올리며 이사배 또한 매일 밤을 새며 라이브 방송을 했다는 경험을 공유하며 공감했답니다.
진우♥해티 부부, 앞으로의 ‘동상이몽2’ 활약 기대 첫 방송에서부터 유쾌한 매력과 리얼한 이야기를 보여준 진우♥해티 부부. 한국과 영국의 문화 차이도 있지만, 서로의 매력에 빠져 결혼한 이들의 ‘동상이몽’ 스토리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을 것 같아요. 5년간의 노력 끝에 성공을 이룬 두 사람이 앞으로 보여줄 일상도 기대됩니다.